오늘 영하8.3도 라이딩12
- 성화1
- 등록일 2016-01-20 18:33
- 조회수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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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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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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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1
ㅋㅋㅋ53년생 입니다. 벌써 골병 들만큼 들었겠고,
라이딩 후, 소화도 잘되고 양주도 잘 먹고있습니다. 운동이라고는 Riding이 처음입니다.젊을 때 운동 못했습니다. 먹고 살기 바쁘고, 게을러서요. 이제 시간이 많이 나는군요. (아들이 26인데,100kg이면서, 살도 안빼고, 운동도 안합니다. 말로만 자전거를 타면, 나보다 더 잘 탄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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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1
^^ㅎㅎ ㄳ합니다.
나이가 좀 많지만, 우연히 라이딩은 시작했고, 정보가 없어서, 여기저기 셔핑 하다가 자포까지 왔서요. 자전거 용품들을 가격,품질 등등.. 많은 정보를 얻고 실제로 구매했습니다. (젊은 분들이라서 먹물어새, 직구등 많은 것을 쉽게 올리던군요.) 나이를 생각하면, 여기 못있어요.^^ 퇴직하고, 하는 일이 젊은 대학생 상대라서요. 여기가 크게 부담되지는 않아요. (가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지만, 매일 밝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숨이 차도록 달리고 또 달리면, 세월이 천천히 가는 것 같고, 또 젊은 아들 녀석이 아빠 운동하는 것보고서, 많이 느끼라고,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ㅡ실제로 헬스 시작해서 몸무게를 5kg 정도를 뺏던군요.^^ㅎㅎ:100kg) ◐라이딩 시작 한 이후로, 10년 전쯤 다쳤던 왼쪽 무릎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 왔는데, (mri를 두번이나 찍었서요.) 다들 무릎이 아프다고 하니까. 의아 스러워요.(물론 사람 마다 페달링이 다르다고 하더라도요.) ㅡ 건강하세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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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찬편이라서 가민온도 -8 찍힐때 37키로 타보니
제 손과 발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영하 4도 쯤 일때, 손발이 시러운 적이 있어서,
비닐 하나더 하고, 장갑위에 양말하나 신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