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포럼 입니다.

자전거가.. 자전거가 타고 싶어요..1

[* 비회원 *]
등록일 2016-01-22 10:56
조회수 478

싯포스트 크랙으로 인하여 자전거 정비해 달라고 맡겨놓은지 벌써 일주일이 다되갑니다..

한 10일 정도 걸린다고 말했고... 다음주 토요일에 찾으러 간다고 말했는데...

지금 자전거 타고싶어 미칠거 같아요..

심지어 휠 정리까지 끝내놓으니 더 타고싶어요...

미치겠네요...

으아...

그나마 날씨 추운 겨울이라 버티는거지.. 여름이나 가을이었으면 타고 싶어서 미쳤을듯..

그동안 자전거 사고등으로 전손처리하신분들이 보험금 못 기다리고 그냥 지르느지 몰랐는데..

이거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이왕 이리된거 눈이나 펑펑내려라!!!(근데 정작 제가 바라면 안내리던..)

P.S : 아마 제가 자전거 찾아오는날 비나 눈올거 예상합니다...

제가 자전거 타고나가면 거의(?) 그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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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싸굴싸굴한 크로몰리 잔차 하나 쯤 가지고 있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2016-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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