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혼 보드워크 D7 2014년형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미소 부르고스
미소 레온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다 맘에 듭니다.)
매일 왕복 7.72km할 생각인데,
경사는 완만한 오르막길 2개 있는데, 예전에 타던 21단 유사MTB로 충분했습니다.
위 거리 왕복하는 것만 생각하면 하브가 딱입니다..!
목적은 어차피 이동해야 하는 거리, 자전거로 운동하자! 는 생각에서..(따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서)
예전에 자전거 많이 타봤고요. 계속 그 길만 왕복할 생각입니다..
근데 왜 미니벨로를 동시에 고민하냐면..
제가 1년에 한 2번정도는 1달 이상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는 사정 때문입니다.
그래서 1달 이상 장기간 방치하기 싫어서 자전거를 함께 가지고 내려가려고 하는데요..
고속버스에 싣거나 자동차 세단 트렁크에 실어서 점프할 생각인데..(평소 탈 때는 점프 필요 없음)
아무래도 트렁크에 실으려면 폴딩 미니벨로가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1. 제 용도로는 하브랑 미니벨로 중 어떤게 나을까요
2. 그에 맞게 모델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위 후보 중도 괜찮고,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 쿠베로 울트라혼 제외)
3. 인터넷에 올라온 다혼 보드워크 D7이 2014년형이 34만 정도로 싸게 올라왔던데요. (바이키에서도 싸게 팔고 39만 정도)
제조한지 오래되서 뭔가 하자 있는 찜찜한 제품인가요? 이거 사면 안좋을까요? 일본 수출용이라고 하는것 같던데..
프레임은 스틸 아니면 되고, (비올 때는 절대 안타서..크로몰리여도 괜찮습니다.)
기어는 그립시프트 아니면 됩니다.
기변 없이 몇년간 쭈욱 오래탈 생각입니다.
p.s. 폴딩 미니벨로를 사게 되면, 근처 바이키 직영점에서 살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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