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pu out17
- Ridley_Damocles
- 등록일 2016-01-29 12:12
- 조회수 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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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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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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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kdruszhzh
카본 크랙의 경우 수리가 안되있는 상태에서 주행을 게속하면 점점 크랙 균열이 퍼져 나가위험하지만 수리가 되었다면 안심하고 타셔도 무방하다고합니다 단지 찝찝함이 있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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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구조적으로 살펴보자면
Fibre의 연속성이 사라지는데다가 (땜빵식으로 중간에 붙이기 때문) 수리 업체에선 부분은 단단해진다 이런 헛소리를 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주변 부위와의 강도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integrity는 필연적으로 하락합니다 그리고 수리업체들은 단순하게 파손부위 사포질로 정리하고 프리프레그 (수지에 합침시켜 놓은 카본 섬유 직물) 바르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프레임 내부에 인플레이터 (블래더라고도 하지요) 삽입하는 것도 아니고 지그나 프레스를 이용하는 것도 아니라서 수지 함유량이 높으면서도 직물간 혹은 직물 내의 수지 분포는 균일하지 않습니다 이런 와중에 "수리한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강하거든요!!" 라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으니... FRP(섬유 보강 플라스틱) 만지는 업계 사람들은 그냥 웃는답니다 현행 수리법은 위험합니다. 임시방편에 불과하구요. 덴트 수리 같은 부분적인 수리는 저도 괜찮다곤 생각하지만 튜브 절단 이런 상황에선 프렘 포기하는 게 맞는 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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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er
파손 부위의 수리 후 안정성이 확보된다면야 문제없겠습니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그 안정성이 객관적으로 증명된 적이 있는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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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druszhzh
부연 설명드리자면 크랙 난 부위를 수리를 하면 더 단단해집니다 그래서 안정성은 괸잖다고 합니다 단 제조사에서 만든 공법이 틀어지기때문에 프레임 벨런스가 약간 틀어집니다 예를들어서 보자면 프레임 탄성?강도? 힘받는거등등? 근대 이건 선수도 느끼기 힘들꺼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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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혹여나 모를...일이 있을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