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시큰시큰 아프네요.6
- 미니미니아빠
- 등록일 2016-01-29 15:52
- 조회수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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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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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빛돌oO
겨울엔 관절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엑스선 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니 무엇보다 다행이네요.. 제 경우엔 재활 겸 시즌대비로 실내에서 하체 운동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스쿼트, 사이드런지, 백런지, 런지 등등 10가지 패턴을 만들어 40분동안 쉬지 않고 반복하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관절이 좀 편해지면 한 번 해보세요. (물론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겠죠) 마지막으로.. 지인의 권유로 캡슐형 프로폴리스 먹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소염진통제를 먹을 수는 없으니까요. 사실 별 기대 안했는데 프로폴리스 이거 효과 진짜 좋네요. 염증 느낌이 확실히 없어져요. 진통효과가 있는 건 아니어서 그런지 몸 상태 확인하는 데도 용이하구요. 몸관리 잘 하셔서 성공적으로 시즌 복귀 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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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타는펭귄
조금 아쉬운 말이지만 제 경험상 해드릴 이야기가 조금 있을것같아요
일단 무릎에 염증에 생기신것이 맞구요 엑스레이를 찍던 초음파를 하던 엠알아이를 찍던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상처는 없을거에요. 술을먹고 아픈 이유는 추운날씨탓도 있지만 술로인해 근육이 풀려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근육이 있음으로서 관절을 본디 잡아주오나 알콜때문에 그 힘이 약해진거지요. 술을 과하게 먹으면 앞으로도 계속 아플겁미다. 제가 약 2개월정도를 쉬어보았지만 근근한 통증은 1년이 넘도록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안고가야할것같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요법은 우선 레그익스텐션이나 하프스쿼트 혹은 런지등을 가볍게 해주시구요 우슬초나 울금환 등을 만들어 드시면 어느정도 진통 효능은 있습니다. 무릎아픈건 초기에 잡지못하면 만성이 됩니다. 저는 아쉽게도 이미 만성으로 넘어같거같네요.. 그리규 무릎꿇고 안거나 평소 앉아있을때 무릎이 90도가 꺽이도록 하시면 좋지않습니다. 이상 제 경험에 의한 내용이구요 혹시 궁금한점있으면 물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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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1
ㅡ무릎이 아프다.ㅡ
10년 전쯤 굉장히 무거운 화분을 옮기다가 `우드둑~` 양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평소 운동 부족으로 등산 중, 하산 할 때는 무릎이 안 좋았습니다.) ▶증상: 10년 동안, 왼쪽무릎은 항상 구름이 낀 것같이 우중충하고,약간 붓기가 있는 느낌에 100% 구부리지 못함. 무리하게 계단을 내려오거나 달리기를 하면, 약간 붓고 시끈거려서 파스를 붙쳐야만 했습니다. ▶병원 소견; mri 두 번 찍었고, 결론은 무릎 근육을 키우세요. 이었습니다. ▶개선: 최근에 우연히 자전거를 탄 이후로(8개월 정도), 99% 정도 좋습니다. ●6개월 전, 두 번째 mri를 한국 건강 검진 센터에서 찍고, 조카까지 3사람이 화질 분석하고, 소견을 이야기 해주었는데, 조카가(성대, 서울 삼성병원에서 근무하다가, 군 복무중) ===>유리 연골 자체는 손상이 없고, 관절액은 약간 있고, 활액막도 약간 비후 되어있다. 결론은 쉬시고, 소염제 약간 먹고, 주사는 맞지마세요. 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누구도 위와 같은 소견을, 본인에게 이야기 한 적은 없었습니다. ●조카 소견 후에도 병원은 안 갔고, 자전거만 탔습니다. ●결론: 병원 가도 큰 탈은(젊기 때문에) 없고, 무릎 근육을 키우세요. 일 수도 있어요. 잘 아시겠지만, 페달링을 자기 몸에 맞게 하시면,(무리하게 페다링을하면, 재발 하던군요.) ㅡ어떤 병원치료 보다도 라이딩이 좋지 않을까요.ㅡ지금은 업힐과 댄싱도 가끔 시도 합니다. (양주도 쾌 먹고 올 겨울에 라이딩 많이 했습니다. 무릎 보온은 잘 했고요.) 개인적인 생각이고, 약간의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길게 적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더하기:혹시 mri 촬영하게되면, 주변에있는 `한국 건강 검진 센타`에가도 되요. 가격이 대학병원 절반이고 화질도 좋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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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수욜날 선*촌병원 갔다왔는데..역시 mri찍어바야 뭘알아도알듯해요.
충격파요법?&레이져치료 7만원짜리 받구왔는데 우물에 돌던진느낌.
소염제 드시고 찜질하시면 효과있으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