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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국에서 살기에.. 알리(타오바오) 물건은 참 빨리 배송받습니다.
무료배송이든 SF배송이든 어지간하면 늦어도 3~4일 내에..
북경에서는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도착!
첫 번째 직구였던 왈레바 렌즈는 도중에 물품 분실로 인해 거의 두 달만에 받았고...
두 번째는 bike24에서 엘리터 터보무인과 misuro 등을 주문했습니다.
크리스마스쯤이었는데, 휴가갔다는 자동 메일뿐~~ 아무런 소식이 없더니..
1월 5일에서야 첫 거래인데, 페이팔이 아닌 직거래라서 인증이 필요하다~~~ 라고 연락이.... 휴가 부럽다 ㅠㅠ
카드로 몇유로 입금했다는데 소식도 없고... 그래서 카드 들고 있는 인증샷 찍어서 보내서 확인...
1월 8일 배송~
그러고는 20일에.. 중국.. 그것도 제가 살고 있는 북경으로 도착했는데....
하아... 배송조회가 업데이트가 안되더군요.
전화해보면 하루종일 통화중이라고 나오고... (일부러 수화기 내려놓은 듯)
그러더니 어제서야 갑자기 문자로 관세내~~~ 그리고 어디로 연락해~~~ 라고 하더니만..
관세내고 아무리 전화 연결을 해도 이 짱개**들 수화기 내려놨는지 통화중...
그리고 지난주에 관세냈는데..... 그 뒤로 또 감감무소식...
곧 명절이라 재수없으면 2주 정도 미뤄질 것 같아서 불안불안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조회하게 되는 제가 너무 싫네요 ㅠ.ㅠ
담부터는 그냥 10만원쯤 싸더라도 직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피가 말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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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