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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소 아스트로가 사서그냥탈까 싶었는데 오늘 집주변 샵에가보니깐 메리다 스컬트라 200이 중고매물로 올라온게있더라구요!
16년형인데 60만원이구 브레이크는 슈만 울테그라로 교체를 해놓은상태고, 컨트롤레버랑 프레임에 스크레치있는거 뺴면 상태는괜찮아보이더라구요!! 첫로든데 중고도괜찮을까요?
샵사장님이 세차부터 피팅도해주시고 관리도 새거처럼 해주시겠다고하시긴하시더라구요ㅎㅎ 프레임옆쪽에 넘어진자국은 큰하자는 아닌가요? 추후에 문제가 생길법한 하자라면 보류해야겠습니다.
아스트로가의 저 클래식한 컨셉샷을보고 완전히 반하다시피 해버려서.. 근데 블랙은 올품절이고 화이트만 430 510 있던데 저한태 맞을지모르겠네요..
그냥 한번사서 손안대고 등하교및 취미용으로 몇년동안 계속탈건데 미소 아스트로가나 다른 입문용로드 하나 사서 싼맛에타고다닐지 처음살떄 그냥 중고매물로 소라급을 살지 고민되네요ㅠㅠ 더더욱고민되는건 중고 스컬트라200이 새제품 스컬트라100보다 싸서.. 확끌리는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아그리고 아스트로가도 주문하더라도 피팅도받아야하고 휠이랑 브레이크 갈아야한다던데 그런가요..??
너무 머릿속이 복잡해서 두서없이 썼는데 대충 요약해보겠습니다!!
1.60주고 저매물사서 계속관리받으면서 타는것도 괜찮을까요?
2.173에 59kg인데 아스트로가 510사이즈는 클까요?
3.아스트로가 사진에 달린 저 가죽가방같은건 어디서살수있나요?
4.등하교하고 취미용으로 탈껀데 스컬트라200이면 너무 무리하는것은 아닌지 걱정도되네요 학교에대놓으면 도난위험은적겠죠??ㅠㅠ
5.스컬트라를 저가격에사면 아스트로가랑 가격차이만큼이나 메리트가 있을까요?? 기어 단수라던지... 무게라던지.. 장점좀가르쳐주세요! 아스트로가의 단점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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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야 타다보면 나는건데 저걸보니 낙차는 한번은 있었던듯..
1.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2. 510사이즈는 확답은 못 드리나 조금 커 보이네요.
3. 탑뷰브에 달린건 브룸툰 가방으로 보이는데 약 10만원 하네요. 뒤에 걸린건 더 비쌀듯 하고요
4. 도난 위험 크죠..
5. 소라나 클라리스나 큰 차이는 없지만 기어단수는 2장 차이납니다.
낙차는 넘어진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추후에문제가 생길정도의하자일까요?
5번은 기어단수2장차이면 체감이될정도인가요?? 이런상황에서는 그냥 좋은거사야 후회를안할런지...ㅠㅠ고민고민되네요 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