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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no=316820
얼마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 의견이 일단 자전거를 타고 다닐지 어떨지 모른다. 싼것 부터 사줘라 라고 하셔서요.
아무래도 제가 너무 앞때고 뒤때고 글을 단 것 같아 다시 한번 질문 드립니다.
우선 저희 와이프는 자전거를 "탈 줄" 압니다. 제가 자전거 입문하면서 자기도 같이 타겠다며 바구니 달린 생활 잔차도 구입했고
저는 트레일러 달고 한강길도 몇번 나갔습니다. 아무튼 제가 로드로 기변 하고 운동을 극도로 싫어 하는 제가 열심히 타는거 보니
흥미를 느낀것 같아요. 자기도 애들 크면 (5살, 4살 연년생 아이들이 있습니다.) 자전거 한번 타볼까? 하더라고요. 저야 뭐 당연히 좋지요 ^^
아직 애들이 큰것은 아니지만 마침 목돈도 생길것 같고 마음 먹었을 때 강하게 밀어 붙이는 것이 좋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기함급....을 사주곤 싶지만 적당한 가격대에서 하나 사줄까 합니다. 현재 예산은 200 정도 잡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탔었기에 헬멧... 정도는 있구요.
그래서 열심히 알아 보니까 여성용 라인으로 많이 추천 하시는 것이
1. 자이언트 리브 엔비 어드밴스
2. 자이언트 리브 어베일 어드밴스
3. 리들리 리즈
4. 기타 등등....
위 링크에 있는 글에 댓글로 "여자친구 로드여신 만들기" 라는 블로그 포스팅을 달아주셨더라고요. 아주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거기 나오는 도그마 65.1 지로 핑크를... 보여줬습니다. "어 이거 예쁘네" 하더라고요. 그리고 리브 엔비, 어베일을 순서대로 보여줬는데
OTL... 별로 랍니다. 아직 리들리 리즈는 남겨 두고 있는데 저도 그렇고 집사람도 그렇고 눈이 보배라 "이거 괜찮네~" 싶은 것들 보면
다 비쌉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요. 더 많은 모델들 보여주고 싶지만 여성용 잔차를 아는게 별로 없어서요...
이러한 연유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요청 합니다. 주로 달리는 코스는 응암동~성산대교 자전거길이 많을 것 같고요, 요즘 제가 북악 업힐을
많이 다니고 있어서 업힐 코스 위주로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가벼운게 좋지 않을까 싶지만 강성도 걱정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16년 캐논데일 캐드12가 좋아보였는데 사이즈가 맞는게 없네요.
키는 157~8 정도 됩니다. 사이즈 있을 만한 모델에서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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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어에서 스텔라
캐논데일에서 슈식우먼
캐년에서 얼티밋우먼
쿠오타 모든라인
습샬 아미라 등이 있긴한데
이거 이미 기타등등에 포함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