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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의 무서움과 36/46크랭크의 오묘함3

  • 3220mAh
  • 등록일 2016-02-20 23:21
  • 조회수 1287
약 59킬로미터를 탔는데

가는 길은 순풍 받아서 앞드 아우터 뒷드 6~9단으로 케이던스 75~95 유지하면서 달렸는데

오는 길은.. 역풍의 힘으로 앞드 이너 뒷드 2~5단으로 케이던스 60~70 유지..

다리에 힘이 좀 없긴 했지만 충분히 올라갈 만 했는데 아무리 해도 단수 올리기도 힘들고 회전수도 안올라가네요..

역풍 정말 무섭습니다.

가는 길 약 한시간 10분 오는 길 약 한시간 50분..

그리고 크랭크가 저래서 오르막에서도 힘들고 내리막 탄력 받기도 힘드네요.. 조만간 컴팩트 크랭크로 바꿔야겠습니다.

1455978074_20160211_2009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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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역풍이네. 오키 오늘은 토크다.
2016-0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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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누구시드라
저두 역풍의 위력을 경험했습니다
2016-02-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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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역풍에는 케이던스로 타는것이 효율적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역풍구간에는 케이던스 연습합니다!
2016-02-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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