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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이어에 실빵구가 난거 같아서 실란트를 주입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비토리아의 핏스탑이라는 CO2 + 실란트가 같이 들어 있는 걸 넣었는데요.
실란트 거품이 타이어에서는 나오지 않고, 밸브 익스텐더와 밸브 사이에서 나온 거품이 림의 밸브 구멍 사이로 역류 하는게 살짝 보이던데...
이거 혹시 림 내부가 실란트 범벅이 된건 아닌지 해서 살짝 걱정이됩니다.
아마도 밸브와 밸브 익스텐더 사이에 미세하게 공기가 빠지는 곳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100 psi 넣고 하루정도 놔두면 50psi정도로 떨어지는 수준이었거든요.
이정도 수준이면 살짝 새다가 막혔까요? 아님 림 내부가 실란트 범벅이 되었을까요?
이정도 작은 구멍이면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다가 막혔을거 같은데... 안에서 팟!하고 터지진 않았겠죠?
Zipp303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밸브가 지나도록 하는 그 부분이 격벽으로 처리가 되었는지.. 아니면 텅비어서 림이 실란트 범벅이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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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밸브 코어나 밸브 익스텐더 사이에서 세는거 같은데... 뺀지로 좀더 돌리면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