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둔 삽은
페파샵이랑 루트바이크 둘중 한군대 가려고합니다.
페파샵은 집에서 5키로 루트는 13키로....
(거리상은 거기서 거기같네요)
엘파마 레이다 타다가 오늘 캐년 에어로드로 기변했습니다.
클릿슈즈도 시마노 r088쓰다가 피직 r3b 로 업글(?)했구요
그래서 지금 피팅은 아예 싹다 해야합니다.
싯포셋팅, 안장셋팅, 클릿셋팅....(스템은 일체형이라 쉽게 건들기 쉽지않구요...)
피팅일 페파삽이랑 루트바이크 둘중 어디로 갈까요?
그리고 비싼 정밀피팅이랑 저렴한 간이피팅이 있던데
어느걸 하는게 낫을까요?
레이다탈때 자가피팅 야매로 했는데 100키로 130키로씩 타도 피팅이 안맞아서 불편한 곳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피팅 받으려는 이유가 자가피팅이 너무 번거로워요 ㅠㅠ
클릿 조정하기도 참... 거의 한두달 내내 탈때마다...애효;;
그래서 그냥 하루 날잡고 유료피팅 받으려는 거에요
전문가에게 자전거 사이징이나 피팅,패달링에 대한 의견도 들어볼겸해서요
결론적으로 피팅을 페파에서 받을까요? 루트에서 받을까요? 간이피팅 받을까요? 정밀피팅 받을까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과거 제 글에도 올린 적이 있는데 다른 분들도 꽤나 동의해주셨더라구요
손님대하는 게 상당히 특이해서 호불호가 아주 갈리는 것 같아요
그게 잘 맞는 사람이라면야 좋을 순 있겠지만 일반적인 상식으로 볼 땐 무지 불쾌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전 참고로 클릿슈즈 살 때 겪었구요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