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스피커 빵빵틀고 다니고 싶을때..22
- 등록일 2016-03-19 08:10
- 조회수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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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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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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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넴닉
굿잡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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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오후
안비켜주면 감속하고 비켜달라고 하면 되죠. 좀 불편해도 어쩔수없죠. 자전거도로 위반이더라도 사람이 우선이니까요. 사람도 많은데 감속이나 정지는 감수해야 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스피커는 역으로 묻자면 한강나오는 모든 사람이 락.트로트.팝등 스피커 키고 다니면 누가 한강 나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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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스
저도 한때 음악청취+후미등+사람들경고용으로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해봤는데....효과 그다지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안합니다.
서로의 안전을 위해 그냥 사람들 앞에서는 (또는 튀어나올 위험소지가 있는 장소)에서는 그냥 속도 줄입니다. 그게 정답인듯 합니다. 사고나면 자전거과실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자전거전용도로에 사람들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한강은 제가 알기로 사람+자전거 겸용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몇몇 구간은 인도와 자전거 구간을 나누어놓긴 했지만요) 더군다나 사람들도 자전거 신경안씁니다. 그냥 한강에서는 안전속도로 샤방샤방하게 타는게 나을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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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질할돈으로책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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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나날
자전거도로의 보행자분들은 라쳇소리가 어느정도되면 속도줄이고 가까이 붙어서 뒤에따라가면 많이 비켜주시더군요,
그리고 올해 3번정도 시도해본 방법인데요, 스피커는 타인에게도 실례되니 블루투스 이어폰(한쪽만 있는모델)에 외부 소리 들리는 이어폼 꼽아서 라이딩하니 음악소리도 들리고 외부소리도 들리고 상당히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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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택동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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