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하이브리드에서 로드 기변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미쳤냐고 하네요.45
- Jajungo
- 등록일 2016-04-07 16:33
- 조회수 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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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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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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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등록금 전액 스스로 해결하시나요? 부모님께 교통비 생활비 통신요금 등등 용돈 전혀 안 받으시구요?
학생이니 생활비까지 부모님께 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사실 \"내가 번 돈으로 내가 사는데 부모님이 뭐라 하셔서 억울하다\"라는 말을 하려면 집에 얹혀살경우 생활비까지 드리는게 맞죠. 혹은 대출을 받던 뭘 하던 나와 살던지. 독립할 능력도 없으면서 부모님께 생활비는 못 드릴망정 내가 번 돈 내 맘대로 쓰지도 못하게한다고 칭얼대지마세요. 애도 아니고 부모(혹은 자전거 안타는 사람) 입장에서 자전거에 돈백만원 쓴다 하면 미친놈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n번째조우 // 경제적으로 전혀 자립하지도 못하면서 나 다 컸는데 왜 그래!!! 라고 하는거요. 어린 애들이 나 다 컸고 알아서 할테니 좀 내버려둬!! 라고 하면서 용돈받아 갈때는 살살거리는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후견인을 두고 살면 후견인 의견을 존중할줄 알아야죠. 권리는 챙겨먹고 싶은데 의무는 하기 싫다 이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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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째조우
꼭그래야하나요.
30~40대 어른중에서도 사업이나 뭐 그런거하다보면 자기부모님에게 돈빌리기도 하고 생활비나 집사주시는 경우도많은데요 그런 30~40대들은 자기부몬이 집이나 차사주시니깐 집밥만 소고기는 먹지말아야겠네요 그냥 글쓴이는 살짝의 짜증을 이야기한것뿐인데 익명으로 꼰데질하니깐 참 별로네요 저도추가글/글쓴이의 상황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익명이로 꼰데질한게 참잘하는것입니다. 나이도 곱게 드셔야지 저렇게 꼰데되셔서 참 안타깝네요. 남이 빚내서사든 정당하게 돈벌어서 사든 어쩌라는거죠? 도둑질한돈으로 샀어요? 사기쳐서 번돈으로 산것도 아닌데 꼰데질하지마시고 집에서 효도나 더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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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못하시죠. 자전거를 100만원 가까이 산다는게 어른들은 절대 이해못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