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때문에 스트레스 너무심하네요;25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27 14:23
- 조회수 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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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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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다른 사람의 행동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길..
제가 볼 땐 라이더 포함한 전국민의 90프로 정도는 향후 20년 정도까진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 따윈 안가질 것 같아 보여요 20년쯤 후에 미세먼지로 인해 누군가 죽으며 이슈가 되어야.. 그제서야 땅을 치고 후회하며 조심하겠죠 자포에도 아주 가끔씩이나 미세먼지 관련 글이 올라올 뿐 그냥 타시는 분들이 대다수에요 결정은 본인 주관으로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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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키사카
20년 후 까지도 안 갑니다. 올해만 해도 작년에 비해 호흡기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요. 제 주변에만 해도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여럿 보입니다. 친척이 유치원을 경영해서 가끔 듣는 얘기로는 올해 이상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유독 많아요.
EPI기준 한국보다 공기 더 좋은 대만만 해도 "2014년의 경우 만성질환 사망자 가운데 PM2.5가 원인이 된 비율이 전체의 19%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숫자로는 6300명 가까이 이른다." 라고 하네요. 이미 한국에서도 사망자 중에 일부분은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 게 당연합니다. 다만 사망자도 유족들도 미세먼지가 원인인 줄은 모를 뿐이죠. 말씀대로 자기 주관대로 소신껏 판단해야 합니다. 다만 맘껏 뛰어놀지도 못하는 아이들과 폭팔적으로 증가하는 호흡기 질환 환자들 생각하면 안타깝고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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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 당연히 영향은 20년도 안걸려서 각종 질환으로 나타나겠죠
단지.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조차도 모르고 살아가거나, 괜찮겠거니 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확실하게 미세먼지가 위협적이란걸 대다수의 국민들이 피부에 와닿아서 각자가 조심하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하라는 목소리를 제대로 높이기까지는 20년정도 걸릴 것 같아요 정부가 더럽고 무능한 건 맞지만 그 이전에 국민들부터가 스스로 합당한 권리를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 주관은 없이 복종 잘하는 기계를 만드는 주입식 교육과 기성세대의 꽉막힌 아집 때문인지.. 그런 생각을 할 기미가 전혀 안보이네요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떤 한 꼰대의 말이 생생합니다 "우리땐 임마 돌도 씹어 먹었어! 먼지 조금 먹는다고 안죽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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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시오륙칠팔구십
그렇게 읽히게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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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시오륙칠팔구십
괞히 흥분하시네. 활동안하면ㅍ글도 못씁니까?? 위에분도 이해하기 힘들어하신거보면 이유없는 말은 아니자나요. 누가 글읽을줄 모릅니까 누가 조심하라는 글이아니래요?? 댓글읽어내려가다보면 다들 미세먼지 걱정이야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서두가 "남의 의견에 흔들리지마세요"라고 시작하니 읽는사람입장에서 햇갈릴수있는거죠. 뒤에다읽으면 누가 아니란거 모른답니까, 사람따라 햇갈릴수도있겠다싶어 동조하는글 남겼구만 무슨활동부심까지. 익명이라고 싸지르기는무슨, 하면안될말했습니까. 괞히 예민하게 공격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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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mopp3141
공기청정기가 정말 효과가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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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세먼지는 계절성이 아니라 만성화 되서 마라톤이나 사이클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는 거의 끝이라 보면 됩니다. 향후 2-30년 안에 개선 가능성 거의 없음.
로라를 재밌게 타던가 수영,베드민턴,탁구 등 인도어 되는 걸로 갈아타야 된다고 봅니다. 아니면 환경이민(쉽진 않지만;;)
어쩌다 금수강산이...
진짜 등에 공기청정기 매고 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