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한달째 자전거를 안타게 됐군요1

그간 23일동안은 입원해 있어서 못탄건데

나가고 나서 다음날 번개를 잡았더니 때마침 비와서 취소

주중에도 마찬가지로 애매한 우천 상황

오늘도 아침 정모 나가려고 했는데

오전 10시까지 보슬비가 추적추적 내려 노면이 마르지 않아 오전 모임 취소 ㅋ

이제 슬슬 길이 말랐나 싶은데 오후엔 일정상 시간이 안나고

이 와중에 자전거를 안타니 도싸 장터 틈만나면 들락날락

초기화 한달이면 과연 얼마나 굼뱅이가 됐을지 저도 기대가 되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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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ppomppu

2016-10-06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