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8mm정도의 카본미들림 항속체감이 되는가요? (알루로우->카본미들림 유경험자분들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33
- 아를르쿠팡
- 등록일 2016-07-21 12:37
- 조회수 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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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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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토스코프
초반에 다들 거쳐가는 코스군요;
체감은 순정rs11같은거에서 입문이든 알루3대장이던 끝판왕이던 갔을때 제일 큽니다. 이걸 100으로 본다면... 흔히 3대장이 1200~1400정도의 로우알루클린처니까 다음단계는 카본튜블러 최소미들로 정해져 있죠;;;;(호기심에 간지에...) 결과적으로 체감은 20정도입니다. 직접 비유를 하자면 타이어 바꾸었을때보다 못한 체감이 듭니다. 모두 말하는게 하차감은 상승합니다; 보통 이게 주된 만족감이기도 합니다... 성능상승은 있으나 다들 그렇듯 순정에서 제대로 된 에프터마켓 제품이 제일 크고 기본기가 있는 제품일 경우 그 이후는 돈ㅈㄹ이라 가격대비 효율이 무지막지하게 낮아집니다. 특히 하이림이라해도 최최소 평속 35(항속아님)이상에서....그 이상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체감이 좋다지만 동호인레벨에서 평속40이상 쏘고 다니는게...글쎄요 많을꺼 같지는.(동호인팀이라 팩라이딩 교대 끌면서 주로 에어로 주행한다면 모르겠네요.) 업힐에선 그냥 가볍고 땅땅한게 촹입니다. 로우건 하이건. 허브따라 출발할때 느낌이 다르긴 합니다만 몇초뿐이고 이후는 걍 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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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토스코프
순정>알루3대장을 100으로 봤을때 기준이란거에요.
사실 이때도 확 좋긴하지만 엄.청.나.게. 좋은건 아니잖아요. 업힐에서 막 부스터 걸리는거도 아니고; ㅋ 그 느낌이 100봤을때 20인데...미미하죠; 나긴나도. 음 차이가 있군? 확인하는 수준이랄까;; 장비는 몸이 편할뿐이지 기록은 엔진업글이 거의 전부라 기변이 바로 (기변전/후 가격차만큼;;) 기록단축으로 이어지진 않더군요. 동호인은 취미일뿐 프로처럼 엔진이 완성되서 나머지 1%도 챙기는게 아니라 걍 개인 만족이 더 크다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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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단축은 결국 엔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