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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대교 남단 자전거길 조금 지나서 나오는 천호 자전거공원 광장에서
아침 7시 35분에 모여서 간단히 인사 후
천호-> 분원리 -> 양평역 방면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염치고개는 현재 정상즈음서 도로공사를 해 위험하다는 핑계로 안 갈렵니다 ㅋㅋㅋ
팔당대교 중간쯤 공도 넘어가기전에 잠깐 짤막하게 정차후 숨 고르고
분원리 들어가기 직전 CU편의점서 간단히 음료한잔 마시고
홍가네 수퍼서 간단히 음료 마시고
양평 넘어가면 될 듯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아침 시간 아니면 너무 더워 힘드네요.
평지 진행속도를 기준으로 오픈구간을 제외한 팩라이딩 구간서
무풍 시속25 절대 안넘습니다. 아니 못 넘습니다 ㅠㅠ
제가 한달동안 자전거를 못타 초기화 회복중이라
참고로 팩라이딩 선두가 25면 평소 21~22킬로 평속인 사람도 여유있게 따라붙을 수 있습니다.
팔당댐에서 호박고개 구간, CU앞에서 홍가네 수퍼까지는 오픈 구간으로
열심히 달리시면 됩니다. (요 며칠전 수지 낙타등 코스서 허벅지가 잠겼던 관계로 전 느리게 설렁설렁 가렵니다ㅠ)
기상청 예보가 새벽 0~3시까지 비온다고 되있긴 한데...
1-4밀리 수준이라고 했으니 비가 안오거나 아주 적게와서 노면이 안 젖길 기대해 봅니다.
아 일기예보 기상정보가 바뀌어 오늘 밤엔 비가 안온다고 합니다.
흰색 발리스타 헬맷 + 검은색 다크니스4 타고 있을 겁니다.
저녁 8시까지 유효 참석리플이나 쪽지가 없으면 이 벙은 자동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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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landing
아 참석댓글은 아니였...ㅠㅠ 흥벙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