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SNS 안하는데 어쩌다 인스타를 구경용으로만 좀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전거 관련된 분야 관심이 많다보니 그걸 기반해서 사진들이 나오더라구요
평소 뽐뿌 자포나 도싸같은 곳에선 보기 힘들던 다양한 자전거들도 많이 즐겨 봐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이쁜 자전거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 갑자기 커스텀 데칼을 이렇게 하면 참 이쁘겠다하는 다자인이 뙇!!! 떠오르네요;;
업글 욕심은 다행히 없어졌는데
커스텀 도색 욕심이 생겨버리다니..
캐년 에어로드 검정색 타고 있는데
다운튜브에 있는 큼직한 CANYON 에다가
제가 상상하는 색깔, 음영, 펄까지 넣어주면
너무 이쁠 것 같네요 ㅠㅠ
올블랙이니 살짝 심심한 맛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과하지 않게 포인트만 뙇!!! 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아직 자세힌 알아보지 않았지만
대충 검색하니 비싸네요..
그냥 대충 칠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작업 과정에 대한 설명을 보니 꽤나 복잡하더라구요..
이래서.. SNS는 하지 않는게 좋았을 뻔 했네요 ㅠ
그낭 넋두리 좀 해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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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9
데칼스티커면 몰라도 도색은....
음 근데 어짜피 너무 비싸서 못할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