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정비는 전문 미케닉에게..44
- 라딩고케인
- 등록일 2016-08-09 15:07
- 조회수 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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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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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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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라리요
제자전거는 저보다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가 조립했거든요..근데 소리잡는게 제일 어려워요.. 정확한 위치가 나오면 그나마 나은데 또 타고있을때만 소리가 나요..거치대에 걸어놓으면 소리가 안남.. 내가 타는자전거 본인이 가장 잘 알기에 자가정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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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Orca
저도 소음에 대해선 숙련된 메카닉일수록 빨리 찾는다고 생각하기에 2만원이 아깝진 않아보입니다. 정비 후 소음이 잡혀서 그렇지 안 잡히고 추가 시간이 들었다고 더 받으셨을 거 같지 않구요. 전문정비샵 알게 된 후로, 자전거 조립할 때도 프레임 사서 정비샵에 가져갔더니 샵에서 사는만큼 저렴하게 구동계도 구해주고 간단한 피팅은 봐주시더군요. 그후 정비샵 빠돌이가 됐습니다.
예전에 마실라이딩하러 펑크패치없이 나왔다가 공사장 자재부스러기를 제대로 밟아 타이어 찢기며 펑크난 적 있는데 근처 3xx샵에 튜브 갈러 갔다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금속주걱을 사용해서 튜브 탈착하셔서 어노다이징된 검은색 브레이크면이 벗겨지는 일을 당한 이후로, 작은 동네 잔챠샵은 꺼리게 되더군요. 물론 오래 하신만큼 사이클이나 MTB를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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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baixSL4
저도 타다보니 소음잡는건 진짜 쉬운일 아닌 것 같더라구요
2만원이면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가정비 어느정도 시도해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미케닉이 잘 하는건 돈 주고라도 미케닉한테 맡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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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ne
이만원이면 비싸기는 한데...
뭐~~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생각하면 속이 시원한만큼.. 근데 페달유격은 보통 초반부에 찾아보지 않나요? 소음이 발생하면, 1. 싯포와 안장부분을 분리후 다시 체결. 2. 스템, 핸들바, 포크부분을 풀러서 다시 체결 3. 페달 확인후 크랭크 비비쪽 확인 인데.. 크랭크비비쪽 소음이면 정말 그냥 비비 교체하는게 답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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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위치 찾느라 한 30분정도 정비하신걸 생각하면 그리 비싼금액까진 아닌거같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