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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케인마크2 16년식이고 기본휠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진짜 하이림 간지란 말이 있듯이 드레스업효과가 가장 만족스럽네요. 역시 동호인은 간지인가 봅니다!
순정일떄! (비교샷!)
휠 교체하고 나서!
일단 단점부터 적어보자면... 브레이크가 갈색인데 브레이크 잡으면 브레이크 라인에 갈색이 뭍습니다..
근데 집와서 물티슈로 벅벅문질러도 안지워지더라구요. (지우는법 아시는 분 팁좀주세요)
깔끔하게 타시는분들은 신경쓰이실 수가 있겠네요. 16키로 타고왔는데도 조금 얼룩덜룩 합니다
또 샵에서 박스를 까는데 좀 어이가 없었던게 알톤박스에 휠이 담겨왔더라구요?
그리고 본사에서 샵으로 택배로 물건을 보낸다는점.. 보통 본사에서 직접배달해주지 않나요? 파손위험도있는데..
그리고 알톤 박스에 테이프는 오디바이크 메리다 테이프네요 ㅋㅋㅋ
그외에는 아직 잠깐 타본거라 더 단점을 모르겠구요,
휠이 순정휠에 비해 밟는데로 나가줍니다. 진짜 가속붙는거 보고 깜짝놀랬네요. 고속에서 페달링이 가벼워진게 진짜 확 체감될정도로
THIS IS HIGH RIM!! 이라고 외치는듯 합니다.
바꾸고 샵주위 한바퀴 휙 돌았을때는 별차이없는데..? 이랬는데 집와서 뻥 뚤린 도로에서 밟아봤더니 고속에서 확체감이 오네요
진짜 휠 타이어가 체감 직빵이라더니 둘다바꿨더니 승차감도 튜블러라 세단느낌이고 아 그냥 좋아요 다좋아요
기본 알류클린처는 SUV승차감이었다면 진짜 세단느낌이네요.....(타이어는 비토리아 엘리트 코르사 입니다)
아 카본브레이크가 제동이 확실히 더 밀리는 것 같아요. 알류휠 브레이크보다 제동거리가 더 긴거같이 밀리네요
그냥제느낌인가요?
그리고 페달링할떄 속도좀 올라가면 우웅우웅우웅이러면서 작게 공명음처럼 들리는게 기분이 좋네요. 더 속도나는것같고
라채소리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중간이고 약간 하이톤보다 살짝낮아요 탈수록 커지겠지만 지금은 딱 적당하게 크네요.
동네떠나가라할 정도는 아니고 지나가면 살짝 쳐다볼정도입니다.
라이트웨이트처럼 묵직한 라챗은 아니고 음이 좀더 높네요 어윈보다는 음이 더 낮은것 같아요 라챗소리도 만족하고요.
무게도 50미리 하이림인데 1230그램이면 경량이라 잔차무게도 거의 1키로 가까이 준것같아서 좋네요.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일주일 지나면 적응 하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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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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