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 유원지는 섬진강에 붙어 있고요
섬진강 시발점인 회문삼거리에서 38km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영산강과 섬진강을 연결하는 자전거길은 향가 직전 유등면소재지 입구로 연결 되는데요
그 또한 섬진강 시작점에서 35km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즉 섬진강 시작점으로 가려면 35km를 상류로 올라 갔다가 다시 내려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영산 - 섬진을 잇는 길은 담양 금성->순창->강진(회문삼거리)으로
일반 도로를 이용함이 가장 빠르고 짧고 힘이 적게들고 길이 겹치지 않습니다.
시간 좀 되고 경치를 감상하고자 하면 담양호-산내면(옥정호 일부)-회문삼거리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영산강 수계에서 섬진강 수계로 넘어가는 고개를 넘어가야 합니다.
금성->순창->강진(회문삼거리)의 길도 역시 영산강 수계에서 섬진강 수계로 고개를 넘어가야만 합니다만
상대적으로 낮은 고개를 넘어가는 지역이라 빠르고 가깝고 힘이 덜 듭니다.
아니면 담양읍에서 강진읍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해서 점프를 한다면 아주 쉽게 이동 합니다.
영산-섬진 연결하는 공식 자전거길은 가장 낮게 고개를 넘고
일부 차량도로도 차량이 거의 안다니는 자전거겸용길인데요
유등면에서 회문 삼거리까지 35km를 왕복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스탬프 찍을 일 없이 연결 한다면 유등-향가로 바로 빠져서 연결하면 괜찮다고 추천할만 합니다만
스탬프 찍어야 한다면 왕복이라 많이 비추합니다.
위의 글대로 자전거길로 갔다가 갔던길 돌아왔던 사람입니다.
영산강부터 향가유원지까지는 내리막에 무척 좋은 자전거길이었지만...(1번깔닥고개 제외)
향가유원지갔더니 섬진강 스타트 지점은 향가유원지로부터 44키로 위에있더군요. 아침 7시에 위로 출발했다가 다시 향가유원지로 되돌아오니 11시더군요... 쿨럭.. 매우매우 짜증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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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시발점인 회문삼거리에서 38km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영산강과 섬진강을 연결하는 자전거길은 향가 직전 유등면소재지 입구로 연결 되는데요
그 또한 섬진강 시작점에서 35km 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즉 섬진강 시작점으로 가려면 35km를 상류로 올라 갔다가 다시 내려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영산 - 섬진을 잇는 길은 담양 금성->순창->강진(회문삼거리)으로
일반 도로를 이용함이 가장 빠르고 짧고 힘이 적게들고 길이 겹치지 않습니다.
시간 좀 되고 경치를 감상하고자 하면 담양호-산내면(옥정호 일부)-회문삼거리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영산강 수계에서 섬진강 수계로 넘어가는 고개를 넘어가야 합니다.
금성->순창->강진(회문삼거리)의 길도 역시 영산강 수계에서 섬진강 수계로 고개를 넘어가야만 합니다만
상대적으로 낮은 고개를 넘어가는 지역이라 빠르고 가깝고 힘이 덜 듭니다.
아니면 담양읍에서 강진읍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해서 점프를 한다면 아주 쉽게 이동 합니다.
영산-섬진 연결하는 공식 자전거길은 가장 낮게 고개를 넘고
일부 차량도로도 차량이 거의 안다니는 자전거겸용길인데요
유등면에서 회문 삼거리까지 35km를 왕복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스탬프 찍을 일 없이 연결 한다면 유등-향가로 바로 빠져서 연결하면 괜찮다고 추천할만 합니다만
스탬프 찍어야 한다면 왕복이라 많이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