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도하
팀 타임 트라이얼서는 에틱스 퀵스텝 팀원 전체가
프레임에 물통을 다는 대신 배낭형 카멜백을 메고 경기에 나갔군요.
에어로 다이나믹이니 그런 이유가 아니라
카타르 도하의 날씨가 무시무시하게 더워서
등짝에 얼음 가득채운 배낭 카멜백으로 쿨링하고 마시면서 달린거라고ㅋ
등록안내
엠티비나 하이브리드처럼 허리를 세우고 타는 녀석들에겐 저게 편한데
로드처럼 자세를 숙이고 타면 장거리에선 피로합니다.
전 보통 미니벨로 마실라이딩할때 물 7~800밀리만 채우고 대충 잡다한 옷가지나 심부름 나갈때 들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