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팔 미세골절이후...
다시 탈수 있을줄 알았다...아니 1회탓다 가볍게 30km
그러나~
왼팔 미세골절의 나비효과일까...
재활중간에 코어근육을 강화 한다며 살짝 했던 플랭크가 발단이 되어
허리 근육통으로 발전하더니...
병원안가고 스트레칭만 했더니...
좌측 골반통증에다 왼장단지 통증이 오면서
허리가 휘고 좌측다리가 3cm가량 길어지는 특수효과가 벌어졌다
퇴근하려다 너무아파서 들른 곳에서
퇴근하려는 한의사분을 붙들고 진료및 치료를 받던도중 하는 말에의하면..
"어...다리가 이쪽이 기네요..왜이러지..."
"헉~ 선생님 제가 키가 큰건가요 성장판 닫힌지 30년가까이 됬을텐데.."
"근데 왜 한쪽만 큰걸까요"
"왼쪽이 한 3cm가량? 안아팠어요?"
"아팠어요 아프니까 여기왔죠"
그랬다 골반이 너무아파 왼쪽다리를 끌게 됬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허리가 휘어 왼다리쪽이 늘어나서 끌게 된것이었다.
화,수,목,토에 걸친 침,뜸,부황,파스의 여파로 내 엉덩이와 허리는 거봉송이가 되었으며
나에겐 범접할수 없는 파스향을 첨가 하게 되었다.
오늘도 끝나고 가야한다...
이렇게 내 2년차 자덕의 길은 시즌오프하게 되었다. | 
등록안내
0
0
okebari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