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온 박스 나 르고
무채 빡빡 썰고
버무리고
무채 썰면서 팔이 뻐근할 줄 알았는데 그건 생각보다 별로고...
아침에 일어나니 장거리 라이딩 갔다와도 그닥 없던
등근육 뻐근함
엉덩이 근육 뻐근함이 콤보로 ㅋ
하체로 튼실하게 자세를 잡고 등을 세우고
빡빡 밀어 재끼니 빨리 일 처리해서 좋았는데
다음날 후폭풍이 오는 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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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추만 날랐지 김장 해본적이 없네요.
더 어렸을땐 해보고 싶었는데 몇살 더 먹으니 귀차니즘이 ㄷ
무채 써는것만이라도 도와주세요
이게 어깨와 허리 팔 힘 팍팍 쓰는 거라
아무래도 남자가 해주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남자가 무채 썰어도 한두시간하면 뻐근한데 여자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