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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파워미터만 주구장창 쳐다보고있는데요. 고민이 너무 크네요
지금이야 로라탄다지만 야외나가서 로라탈떄 파워보는 버릇이 생긴거같아서.. 야외나가서 타게되면 그래도 스스로
파워영역대보면서 조절해 탈수있을거같은데..
찾아보고 있는 제품은 벡터2랑 스테이지스로 갈리네요
스테이지스로 가게되면.. 피팅이나 이런건 건드릴필요없이 암만떼다 박으면되는데 좌측측정만 되기때문에 양발밸런스나 이런거에 있어서
볼수없으니 불편하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중간에 끊김이나 조금 반응이 느리다는말도있고..
벡터2는 페달형식이고 내년 시즌오픈전에 어차피 a/s피팅 받아야되서 미리사놨다가 그때즈음에 피팅받을겸 장착해야될거같고.
양발측정이라던지 페달중심으로 밟는지 이런 세세한 자료가 나와서 좋다고 하시는데 오차가큰편은 아닌데 필드에서 환경변화에 조금민감
하더라고 하시더라구요..
뭘로갈지 고민이크네요 흠.. 첫 파워미터이기도하고 이중투자 하고싶지는 않은데 말이죠..
크랭크형으로 바꾸려면 위시본비비로 바꾼지도 얼마안됐는데ㅠ 너무지출이 클거같네요 딱 가민벡터2가격정도내에서 고르고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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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 추천합니다..
듀얼파워미터가 가져오는 장점은 무시못합니다..
다만 장거리 누적시, 이 데미지는 생각보다 큽니다.. 때문에 파워만 50:50밸런스를 맞춰주는 것만으로도 장거리 능력은 크게 상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