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로드 자전거를 준다고했으나(엘파마) 다리수술후 겁도많아지고 포지션도그렇고. 좀 부적합한부분이많아서 타보고 안받았습니다.
그래서 mtb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1. 2016.메리다 빅세븐 500
백만원. 장점은 오프샵이 집앞 걸어서 5분이네요
2. 2016 메리다 빅세븐 300
76만원이구요.오프샵장점 같습니다
3. 2017 예거 아스펜 x5
65만원이고. 가성비가좋은것같아요. 인터넷입니다!
4. 2017 예거 아스펜 5f
105만원이구요. 가성비가 좋은것같아요.인터넷입니다.
주위 물어보니 뭐 20만원짜리 사라는데.
그건 관심없는사람들 이야기라 참고가 어려울듯하고..
학생때 알톤자전거도 30은 넘었었는데 . 저 인기자전거들이 60만원까지는 비싸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자전거는 잘 모르지만...많이탔고 수술후 재활도 잘되었으나 하체 근력이 너무 약해서 운동목적이 제일 큽니다. 금액은 백만원까지는 별 무리는없으나.
쓸데없는 돈을 쓰는것은 자제해야겠지요...그래서 아스펜 x5가 적당해보였는데 이것은 온라인이라 또 신경이 쓰이네요...(샵에 수리하러 갈일이 많은지요...?)
추천좀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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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pin
현대차샀다고 현대공업사만 가지 않잔아용. 엔진오일이나소모품갈땐 가까운 정비소 가듯... 자전거도 자동차처럼 어느정도 사용하면 소모품 교체주기가 오는데 자전거는 저렴하게 파는곳에서 사시고 추후 정비나 소모품 교체는 가고 싶으신 곳으로 가시면 되요.
그리고 추천은 1번 합니다.입문급에서 빅세븐500 많은 사람들이 샀다는건 그많큼 괞찮다는 증거죠. 수요가 많은 만큼 중고거래도 잘 되는 장점도 보너스에요.
말씀하신 조언 잘 받아서 오프나 온라인에 대한것은 크게 신경쓰지 말아야겠습니다..
제가 자전거를 사면 3~5년 사이에 버리게 되었는데(어쩌다보니..) 체인, 타이어정도 말고는 사실 소모품을 교환한다는건
정말 생소하네요.아무래도 많이타고 오래탈 자전거라서 그런걸 고려하는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