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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혼 보드워크랑 고민고민 하다가 별 차이 없을 것 같아 더 저렴한 티티카카 튜브로 구입하였습니다
정가는 25만원 정도인데 리퍼/스크래치/전시 상품 은 19.9만에 싸게 팔길래 구입했습니다.
전 지금까지 16인치 휠 인줄 알았는데 보니 18인치 더군요 주행감은 20인치랑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일단은 통학용으로 쓰고 기회가 된다면 종주용으로 쓸 계획 입니다.
다만 자전거 온거 빼고는 다 열받네요 바이키 쇼핑에서 구매했는데 온라인 구입은 처음이라 제가 모를 수도 있는데 원래 바람 안넣어주나요?
어떻게 새로 배송 온 자전저가 바람도 없이 올 수가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레버도 너무 꺽여 있어서 잡기 불편하며 브레이크 패드는 휠이랑 붙어서 휠이 돌아가지도 않네요
도대체 반조립비 8000원은 받으면서 포장만 했지 점검 따위는 하나도 하지 않았네요 열받습니다.
또한 쇼바가 있는데 힘을 줘도 쇼바가 작동을 잘 안하는 느낌인데 이건 일단 바퀴에 바람 넣고 확인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뒤에 흙받이는 자세히 보시면 약간 기울어져 있습니다 나사 풀러서 다시 조아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앞 핸들 QR이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위 사진 이상으로 조아지지 않습니다 ;;
더 힘을 주었다가 큐알이 휘어질 것 같아 저렇게 놔뒀네요 뭐 쓰는데는 지장 없어 보입니다만 ...
하여튼 자전거 온건 뺴고는 하나도 맘에 드는게 없네요 제가 전에 로드 타서 자전거에 대해 잘 알고 수리도 자가정비로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정비지식이 있어서 다행이지 모른 상태로 받았다면 화딱지 났을테고 오프라인에서 이렇게 팔았다면 당장 찾아 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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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은 다 잠긴게 맞습니다. 옆으로 돌리시면 될듯합니다.
너무 누르면 캠 축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잠기는 힘이 더 약해질겁니다.
원래 그렇게 쓰라고 있는 놈이라서..
원하시는게 종주용이면 버디나 브롬튼 정도의 퀄리티를 원하시는 거 같은데
티티카카를 좀 더 사용해보시고 결정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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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고나니 적잖게 예의없게 글을 작성한 것 같아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 버디나 브롬톤 본적도 없고 만져본 적도 없습니다 어느정도 퀄리티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제품 받고 나서 정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는 것 때문에 화나는 겁니다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기본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가격이 져렴하다고 패드가 휠에 붙어서 돌아가지도 않고 바람도 안넣어서 온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