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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파를 보면 약간 안 좋은 이미지의 명품 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얼마전 인터넷 돌아댕기다가 생소한 브랜드의 져지를 보게 됐습니다
이게 나름 자전거 좀 탄다고 하는 분들이 이쁘다고 입는 옷인거 같아요(여성분들이 좀 많이 입는듯한....)
라파랑 비슷하게 단순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인데 재질이 뭘로 한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좀 비싸보이는 듯한 분위기랄까(사진빨일수도....)
져지나 빕숏 같은게 20~30정도에 파는거 같고.....라파 RCC 처럼 자체??동호회 같은걸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자국에서는 운영하는데 국내에서는 하는지 안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본사가 스웨덴에 있다고 하는데.....
디자인 가격 분위기 등등 라파랑 굉장히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개인적으로는 라파보다 이게 좀더 고급진 느낌이...)
라파보다 더 좋은???점은 이게 인터넷 구매가 안된다고 하네요;;;
국내에 매장이 천호동에만 하나 있는거 같은데....구매 하려면 직접 매장 방문해야 한다고.....ㅡㅡ;;;
라파가 예전 캐나다 구스처럼 너무 국민교복이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이 브랜드가 대체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참...이름은 pas normal studio(파노말 스튜디오) 입니다
근데 설마 이거 저만 모르고 있었던건 아니죠??;;;;;
개인적으로 저는 좀 화려한 디자인의 옷이 좋아서 라파나 파노말은 잘 안끌리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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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계적으로 별로 인지도는 안높은데 우리나라에서만 좀 먹어주는 브랜드에요
원래 우리나라가 비싼건 잘 팔리다 보니.. 그냥 어쩌다 프리미엄 붙은 것 같아요.
제가 산티니 덕후??라서....어쩐지 천호동 산티니 매장 바로 앞에 파노말 매장이 생겼길래
상도덕 없이 대놓고 저리 입점하나 싶었는데 수입사가 같은 곳이였군요;;;;
라파랑 분위기가 너무 비슷해서 희소성을 생각했을 때 라파살거면 차라리 이거 사는게 더 좋을거 같아보이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