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디스크패드 교체하는거 쉬운가요?4
- Latata
- 등록일 2019-09-23 21:52
- 조회수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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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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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s
어렵지는 않지만, 피스톤 청소를 해서 양쪽이 균등하게 움직이게
해야 되서 그게 좀 번거롭습니다.
한 방에 균등하게 움직이면 좋지만, 한 방에 안 되면 다시 청소 후 윤활을 하고, 작동 확인하고를 반복해야 되서요.
그리고 피스톤을 적당히 빼서 청소를 해야 되서 실수하면 완전히 빠져서 작동유가 빠지고, 공기가 유입되어 블리딩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서 아주 살짝 까다롭기도 합니다.
소음은 어떤 종류인지 모르겠는데, 이물질이면 어지간하면 내리막에서 속력 좀 붙인 뒤에 브레이크 몇 번 잡아주면 갈려서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게 아니라 디스크 브레이크 특유의 칼 가는 소리는 로터가 심하게 휜 경우는 로터 교체를 해야 되고, 그게 아니면 캘리퍼 위치 조정을 해서 잡아야 되는데, 프레임에 무게가 가해졌을 때(라이더가 탔을 때) 프레임이 살짝 벌어져서 캘리퍼위치가 바깥쪽으로 살짝 움직이는 것을 감안해서 조정을 해야 되서 상당히 귀찮습니다.
케이블식 디스크 브레이크는 패드 교환이건 캘리퍼 위치 조정이건 유압식보다는 훨씬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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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야 익숙해 지기 전에는 뭐든 힘들죠~
디스크는 관리도 해줘야 해서 좀 더 힘든쪽에 속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