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7살에 태우긴 했는데 첫째는 겁이 좀 없어서 그나마 쉬웠는데
둘째(남자-7살)는 워낙 겁도 많고 그래서 거의 중심을 못잡더군요
패탈빼고 다리로 밀면서 중심잡는거 30분정도 시키고
패달 달아주고 다시 1시간을...잡고 뛰어댕겼더니
어느순간 슝~가더군요 ㅎㅎ
그리고 핸들 돌려가면서 중심잡고
아고....
과업을 끝내고 나니 뿌듯하네요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한시간 같이 해주시고 혼자 탓던 기억이 나네요 ~~
정말 뿌듯하죠. ~ :-)
저도 5살인가 6살때 처음 두발 탔는데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현 23세... 누나가 뒤에서 밀어줬고 가다가 누나가 손 땠는데도 가고 있었는데 커브 돌다가 넘어져서 어떤 아져씨가 밀어주셨어서 다행히 아파트 한동 돌기 성공했었네요 그나이대 기억이 별로 없는데 자전거랑 인라인스케이트 탄거등은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ㅋㅋ
유튜브에 있어서 반신반의 해서 해봤는데, 첫째 둘째 모두 하루만에 두발 탔습니다..
감을 잡긴하네요 퇴근하고 계속 태워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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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한시간 같이 해주시고 혼자 탓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