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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장 SMP TRK vs SMP TRK GEL3

SMP TRK안장만 쭉 사용해왔는데 MTB자전거에 센터드라이브 모터달고 전기를 달았습니다.

 

안장 수명이 다했기도하고 다이어트로인해 엉덩이부분에 살도 이전보다 없어졌구요

 

SMT TRK 일반버전은 이제 엉덩이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GEL버전으로 바꿀려는데 가격이 꽤높더라구요

 

들은바로는 일반버전이나 GEL버전이나 타다보면 거기서 거기라고 그러시는 분도있고 GEL이 더 낫다고 그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남성분들은 L사이즈 보다 M사이즈가 맞다는데 L사이즈는 허벅지에 걸린다는 말이 있어서 비싸더라도 GEL버전으로 가는게 안장통 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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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묘묘바라기
안장은 거의 개취의 영역이라서...

트렉 같은 경우 구매전 대여서비스 같은거 있으니 매장에서 빌려서 며칠 한번 타보고 결정하세요

2021-03-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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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행복

2012년부터 자전거 세대 타면서 개인적으로 안장 많이 바꾼건 아닌데 안장은 진짜 케바케라는게 자전거 타는 사람들 대부분의 의견인 듯 하네요

2021-03-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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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리우스+

개인적으로 gel 이 있다는게 거부감이 드네요.

자전거 안장은 폭신하다고 안장통이 없는게 아니죠. 자기 골반에 맞아야 하고, 어느정도는 적응해야 하죠. 폭신하기로는 다이소에서 파는 안장 젤커버가 제일 폭신하죠. 그런데 힘전달에 매우 불리하고 그래서 오히려 장거리를 더 못가게 되고 억지로 가면 오히려 안장통이 더 커지죠.

쿠션이 아예 없는 frp나 카본 혹은 나무 재질의 안장도 많이들 이용하죠.

다만 전기모터를 달으셨고 페달링을 거의 안하거나 낮은 케이던스만 쓰신다면 폭신한 형태의 안장이 편할수도 있겠네요.

2021-03-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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