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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행이 부산에 비가안내려서 자출했습니다
습도가 어마무시하네요; 숨쉬는것만으로 땀이 후덜덜.
오늘 자출에서 느낀 몇가지도 운행일지 겸 조언구하는 용도로 적겠습니다.
1. 빕숏도 적응기간이 있어야하는듯?
-어제 빕숏 찬양글을 올렸는데, 또 그사이 적응됐는가 어제만큼의 쿠션은 못느끼겟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빕숏 패드가 접히는 부분에 살이 찝혔는가 살짝 쓸린 자국이 있더라구요..
-고가의 빕숏 (자전거 교복이라는 라파라던가 라파라던가 라파?)는 이런경우가 덜한가 싶습니다.
2. 자세 교정이 필요해보임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와 평소의 자세때문에 그런진 모르겠는데, 승모가 결립니다
-피로누적상태긴한데 자전거 자세때문인가 신경쓰이네요
-4일차 운행일지 댓글중 제 자세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그렇다 라는 댓글이 있는데, 어제 그 글보고 퇴근시에는 최대한 앞으로 안쏠리도록 노력했는데도 어깨가 조금 결립니다
-스터디를 많이 해야겠어요 자전거에
-검색했을 때 드롭바를 계란쥐듯이 쥘정도의 힘만있으면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너무 안되욬ㅋㅋㅋㅋ 어휴 어렵
오늘도 폭염주의본데 물들 많이마시시고 안전한 라이딩들 하세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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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