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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현민

자전거포럼 입니다.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앞바퀴 펑크나서 패치했네요4

도로 턱을 넘거나 거친 자갈길을 달리다가 터진 것도 아니고

평탄한 자전거 도로에서 갑자기 바람이 빠져서 살펴보니

작은 철사가 가시처럼 박혀있더군요.

생애 두번째로 셀프 패치했습니다.

패치는 어렵지 않은데 자전거 타이어 벗기는게 쉽지 않더군요.

암튼 잘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타이어 폭이 좁은 로드와 달리 생활형 MTB는 펑크 패치해도 오래 가더라구요.

앞뒤 타이어 모두 펑크 패치한 셈이 됐네요. ㅋ

[* 비회원 *]

타이어주걱으로 하셨죠?
저도 처음에는 타이어 벗겨내는 게 어려웠는 데 몇번 더 하다보니까 이제는 잘 되더라구요ㅋ
펑크는 정말 복불복ㅜ

2018-01-09 점아이콘

0 아두지

네, 근데 주걱이 쇠로 되어 있는건데도 휘어지네요.

쇠 주걱보다는 플라스틱 주걱이 좋다고 하던데.

2018-01-09 점아이콘

[* 비회원 *]

네. 전 쇠주걱은 안 써봤는데 플라스틱주걱 작년에 사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2018-01-10 점아이콘

캔들보이

플라스틱을 많이 쓰는 이유는 쇠는 너무 단단해서 초보자가 사용할경우 림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래요.

2018-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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