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번 상승장에서 달달하게 수익을 즐기시길 바라면서

제가 보는 몇가지 관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과연 이 상승세가 ATH로 갈것인가 혹은 거대한 데드캣이 될것인가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수익을 실현하는 것은 매우 좋은 판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상승을 점치는 몇가지 긍정적인 점을 보자면

1. 김프가 마이너스다

  이건 누구나 호재라는 걸 아실 겁니다. 김프끼면 박살날 때가 왔다는걸 우리는 몇번 몸으로 경험했지요

2. BTC.D(도미넌스)의 하락

무소유빔 이후로 상승세를 지속하던 비트 도미넌스에서 의미있는 하락세가 나오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3. 알트 도미넌스의 지지 

주봉으로 본 알트 도미넌스 입니다. 지난 5월에 2018년 광풍의 알트도미넌스를 넘어 ATH를 찍었고, 전고점에서 지지받은 후 도미넌스가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몇가지 불안한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1. 인프라법이겠죠. 9월에 하원의원에서 결정이 날텐데 부디 가상화폐 시장에 좋은 방향으로 결정이 나길 빕니다.

2. 29000후 조정없는 상승 : 분명히 49000-51000 사이에서 이전 빔들에 버금가는 조정 한번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이때 잘 지지해주느냐가 올해 연말에 한강뷰로 가느냐 한강으로 뛰어드느냐를 판가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지금 보고 있는 상승에는 특별한 거래량이 없다는 점도 불안요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저도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에 롱충이라 잘 극복하고 상승하는 그림을 51:49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제 전략은

저는 이전에 엑시인피니티를 팔고 현재 이오스와 칠리즈, 이더리움을 들고 있고 빗썸에 500만원 어치정도 링크플로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략은 먼저 49000-50000사이, 혹은 알트 도미넌스가 표시된 저항선에 도달할 경우 이오스 제외 모든 코인은 익절할 생각입니다.

그 이후 조정에서 지지받는지 여부에 따라서 다시 들어갈지, 아쉽지만 이번시즌은 이것으로 마칠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이오스에 대해서 조금 궁금해 하실수도 있어 첨언을 하자면

이오스는 2018년 고점을 찍은 이후로 BTC/EOS 페어에서 한번도 강세를 나타낸 적이 없습니다.

현재 BTC마켓에서 바닥을 찍고 있는 유일한 메이져코인으로 생각하고 있어 한번쯤 불런을 노리고 유지는 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 맞는경우보다 틀리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이 전략은 언제든 수정될 수 있습니다.

물려있는 분들은 감당이 되는 금액이라면 홀드하시는것도 좋은방법인것 같고 감당이 안되신다면 49000-51000사이에서 조금 손절을 하시는것도 좋은 전략일 것 같습니다. 물론 49k 못가고 떡락할 수도 있겠지요

다들 성투하시구요

매수매도에 대한 추천글은 아닙니다.

다들 경제적 자유를 위해 힘써봅시다.

수익은 실현할 때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