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연일 급락하던 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45분 기준 비트코인은 2885만5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12% 하락했다.
또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은 1.67% 상승한 15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연방준비제도가 15일 끝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한번에 0.75%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두나무의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15일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지수는 9.89로 ‘매우공포’ 단계다.
공포·탐욕지수는 업비트 원화시장에 2021년 2월 이전 상장한 111개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수다.
24시간 동안의 데이터를 수집해 5분마다 계산하고 데이터 일별 리셋은 오전 9시에 진행된다.
0으로 갈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으로 갈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의미한다.
shhong0820@sportsseoul.com
| <해당뉴스는 뽐뿌시스템이 해당게시판에 맞다고 판단하여 복사등록 하였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