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한국 대표 3대 거래소들의 대표 이력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나이부터 이야기 하자면
업비트의 이석우 대표 50대, 빗썸의 허백영대표 40대, 코인원의 차명훈 대표는 30대 입니다
그것도 이석우 대표는 50대 후반,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30대 초반 둘의 나이차이는 거의 2바퀴 띠동갑으로
아빠와 아들정도의 나이차이입니다.
(전 이 부분이 젤 놀랐습니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애초에 포항공대, 화이트 해커 출신입니다.
개발능력도 있어서 거래소를 직접 만들었다는 것도 있고,,
제 개인적으로 인물로만 보면 이쪽 업계에서는 능력도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직원 세미나를 본인이 전부 다 할 정도니..
빗썸의 허백영 대표는 한번 대표를 했다가 경영 지원?으로 빠졌다가 대표로 재신임 됬습니다.
프로필이 별로 없는데 이전에 씨티은행과 캐피탈 그리고 ING등 금융 업계에 있다가 빗썸에 들어온 인물입니다.
코인이 디지털 자산으로 분류가 되고 있기 때문에 금융 업계 이력을 살려 향 후 능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대안에 공대 출신입니다.ㅋㅋ
석우형은 나이도 제일 많은 만큼 이력이 많습니다
동양사학 전공을 해서 중앙일보에 입사 언론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변호사 자격증도 있는 것 같은데, 이 후 NHN과 카카오로 둥지를 옮겨서 활동하다가
업비트 대표가 됬습니다.
전공과 언론인 출신이라는 게 좀 의아하지만 NHN과 카카오이력을 보면 코인과 연관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은 3사 거래소 대표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