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월은 비트코인의 암흑기였습니다. 실제로 시세 하락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던 시간을 지냈고요. 저도 좋은 시절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의 채굴 금지와 SEC를 필두로 한 다양한 퍼드들 그리고 때 맞춰서 나오는 이상한 내용의 기사들 그 와중에 개인 투자자들은 많은 힘든 시기를 보냈죠.
지금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올라가는 모양새라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차트는 또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니 조심조심하는 마음으로 투자를 하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IDO 메타가 대세죠. 그래서 여러 유망한 프로젝트들이 나왔고 또 나오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유망한 프로젝트 중에서 이번에는 MANTA PROJECT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manta를 사전적으로 찾아보면 가오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만타 네트워크의 심볼은 아래와 같이 가오리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대해서 살펴보기에 앞서서 요즘 IDO의 투자 철학 중 하나인 백커에 대해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총 13개의 백커가 존재하는데요. 향후에 더 추가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폴리체인 캐피탈, 알라메다 리서치, AU21 등의 유명 백커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라메다 리서치의 경우 솔라나와 FTX 거래소로 유명한 뽀글이 형의 투자사이고 폴리체인 같은 경우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성공하는 프로젝트만 투자하는 VC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코시스템 파트너로는 리프파이낸스, 타이달, 클로버, 이퀼리브리엄, 크러스트, 폴카스위치 등 다수의 폴카닷 관련 프로젝트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타 네트워크의 목표는 DEFI 영역에서 상호 운용 가능한 개인 정보 보호 프로토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브스트레이트를 활용하여 폴카닷에서 크로스체인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홈페이지를 간단히 다뤄봤고요. 앞으로는 세부적으로 만타 네트워크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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