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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비트코인 4천만원 넘어가는 순간부터 6개월째 분할 매도 중입니다. 마지막 비트코인 매수가 6월 3900만원이고 최저로 산 가격이 17k...22년 하락장 시작한 뒤 5천에도 매수하고 3천도 매수하고 꾸준히 분할 매수해왔던 ㅎㅎ ETF 승인 뒤 조정 예상하면서 1월 19일에 5300만원부터 분할 매수 걸어뒀는데 최근 하락에서 5315만원 찍고 반등해버려서 매수기회를 못살리고 있어요. ㅋㅋ 업비트는 가격 기록용으로 0.01-0.02 소액으로만 매도하고 있는데 많진 않지만 반년간 0.3btc 매도 중이고
용도에 따라 단타용 장투용 잡코 매매용 등 거래소를 따로 이용하고 있고 디파이에서 묵혀두며 이자만 늘리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암호화폐 가격 전망해온 것처럼 올해 반감기가 지난후 내년에 큰 상승장이 오길 기대하면서 대응 중에 있습니다. 21년 11월 비트코인 매도 가격이 7900만원이었는데, 곧 그 가격을 눈 앞에 두고 있네요. 적어도 올해 말이나 7천만원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최근 가포에서 비트코인 음모론 글을 작성한 것처럼 반감기 전후로 국제적인 이벤트(유럽 경제위기, 영국 브렉시트, 코로나19)가 발생했고 반감기 이후엔 큰 상승장이 발생해왔고(13년, 17년, 21년) 상승장 뒤에는 또다시 암호화폐 리스크가 터져왔습니다. (14년 마운트곡스 해킹 사태로 급락, 18년 박상기난?+비트코인캐시 고래 진영 간 해쉬 싸움으로 인한 급락 리스크, 22년 미연준 금리인상+루나 및 FTX 사태) 십수년째 반복되는 패턴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반감기 사이클이 또다시 반복될지는 아무도 확신하지 못하겠지만 적당히 자산 분배하고 대응하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까 싶네요.
위는 16년 여름 코빗에서 최초로 구매했던 암호화폐인 이더리움, 소량만 남겨두고 기념품처럼 보관 중인데 정찰병이라 수익률 역대급 기록중이네요. ㅋ 이더는 이제 전체 거래소 다모아도 10개도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매번 강조하지만 존버는 원금과 수익금을 회수한 자에게나 어울리는 전략입니다. 모두 성투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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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매도라면 반감기 이후 쉬었다가 상승패턴이 이번에도 유효하다고 보시는건가요? 이게 이번엔 당겨졌다는 의견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