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활성화 프로젝트] 비아네뷸러8

이제 슬슬 소재가 떨어져가는데..  (소재보단 사진이 없어서;; 좀 찍어놔야겠네요)

사실 추천하고 리뷰하고픈 게임은 많은데.. 정확한 정보나 좀 유명한 게임위주로 알려드릴려고 하다보니

자료가 좀 부실하네요 ㅎㅎ

암튼 오늘의 게임은 "비아네뷸러" 입니다 ㅎ

사실 영어발음이라 비아네뷸라 / 비아네뷸러 이렇게 많이들 부르시는데요 

일단 타 커뮤니티 에서 부르는데로 진행하겠습니다. 

표지 디자인입니다 퍼왔습죠 ㅎㅎ

일단 게임정보를 보면,  2~4 인 게임입니다.. 2인도 해봤는데 괜찮았습니다만 최적 요건은 4인이 잴 좋았던거같습니다.

장르는 약간 전략? 등등인데.. 

다른거 다 치우고 이쁩니다.. 아름답죠.. 그리고 쉽습니다.. 뭔가 한것같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컴포와

직관적이고 간단한 룰 과 목표  이게 잴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주 돌리진 않지만 분기당 한번은 꼭 해보는것 같네요 ㅎ

다른걸 떠나서 일단 트레이가 예술 입니다.. 솔직히 저렇게 트레이에서 해당 자원모양으로 트레이를 만들어 주는곳은 첨봤습니다 ㅋㅋ 대박인거죠..

그리고 플레이어 마다 자기 건물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다른 기능 이런건 없고요 그냥 모양만 다릅니다.. ㅎㄷㄷ 하네요..

게임 진행중인 사진인데요.. 간단히 설명드리면 개인판이 있고요 중간에 게임판을 놓고 하는데 

이 게임의 가장 웃긴점은, 자원을 내가 발굴한다고 해도 나만 쓰는게 아닌게 포인트 입니다..

아무나 가져다 쓸수있죠.. 근데 나만 쓸려고 외진곳에 자원을 개발하면.. 아무도 안쓰고 나만 쓰게되면 좋을꺼 같지만..

이게임의 포인트는 발굴한 자원이 다 없어지지 않으면 일꾼을 회수를 못합니다;;

다른곳을 발굴 할 수 없죠.. 제한된 일꾼으로 진행하니까요.. 그리고 그에 맞게 자원을 발굴할때 저 토큰에 점수를 먹습니다..

곧 빨리빨리 자원을 소모해서 다른곳으로 일하러보내야 됩니다 ㅋㅋ

그리고 기중기를 지어서 발글한 자원을 끌어올려면 길을 이어야되는데 이것도 공용입니다

내가 길을 지으면 손해같지만 개인판 보시면 길 타일을 소모하면 할수록 점수가 있습니다.

기중기에 자원을 모아서 게임판 한쪽면에 있는 미션카드에 자원을 충족하면 액션을 써서 카드를 획득하고 기중기를 회수후 건물을 올립니다.

건물을 5개를 누군가 완성하면 게임은 끝나지만, 그때 총 점수가 잴 높은 사람이 이깁니다..

이 게임은 무언가를 꼭 해야 이긴다 라기보다 기본적으로 무엇을 선택하든 점수는 얻습니다..

그것 또한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쉬운점 이라고 봅니다. 

전 이 게임을 설명하기 전에 꼭 이말을 합니다. 이게임은 네뷸러 라는 지역이 황폐해 져있는데 우리모두가 선의의 경쟁을 하며 성공적인 재건을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라고요

기본적으로 목표의식 , 목적의식, 게임의 목표 이런걸 먼저 테마에 맞춰서 설명하고 들어가면 초보자분들도 훨씬 이해도가 빠른게 느껴집니다

(물론 아닌 분도 있습니다 ;;; )

보드게임방 가시면 보유하고있는곳도 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ㅎ 여러분도 한번 재건하러 가보실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