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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SF 소설로도 있죠. 게임도 유명하고
이번에 영화도 촬영했는데 개봉 한다더니 깜깜무소식이네요
암튼 우주 테마의 게임으로 웨이트는 적당합니다.
기본적으로 일꾼놓기 행동과 덱빌딩, 전투
이 3가지로 게임이 진행되고 승점 10점을 먼저 모으는 게임입니다.
일꾼놓기와 덱빌딩으로 자원 + 전투력을 높이고
최종적으로 전투를 통해 매 라운드마다 보상을 얻어 승점과 부가적인 보상을 가져갑니다.
물론 전투를 최대한 피하고 승저을 챙기는 방법도 있는데
아직 4~5회플 정도라 이 방법은 써본적이 없네요.
장점
룰 난이도는 쉬운편이고 잔룰이 거의 없습니다.
한 라운드만 해보면 룰은 숙지가 되고 한 판을 해보면 어떻게 빌드업 하면 더 좋겠구나라는게 느껴집니다.
전투는 마지막까지 반전이 있어 끊임없이 눈치보고 경쟁을 해야 하고 일꾼놓기도 나름 고민요소들이 많아 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단점
책략 카드라는게 있는데 이 카드의 밸런스가 조금은 맞지 않는 느낌이네요.
사실 덱벨딩은 맞는데 덱압축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빌드업을 하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덱빌딩에서 오는 재미는 덜합니다.
보드게임 모임에서 지금 제일 잘돌아가는 게임이고 저도 간만에 재밌게 하고 있네요.
신선한 시스템이랄건 없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이기기는 힘들어서
비슷한 순력도끼리 한다면 꽤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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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이 호평이네요.
요즘 궁핍해져서 슈필도 일부러 안보는데...
막날에 한번 봐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