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인연1

기지개
등록일 2011-10-22 15:47
조회수 647

만나면 미소짓고
헤어지면 보고픈
원앙같은 우리

인연은 새끼줄 꼬듯 엮여
너와 나를 묶는다.

비우면 다가오고
채우면 달아나는
숨바꼭질같은 운명

사랑은 타래 풀린 실처럼
두사람 사이의 가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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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쓴글이데
좀 오글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 작성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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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럿vs강백호

많이 읽다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동시처럼 신선한 느낌이네요^^

2011-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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