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타는지 아침부터 박완서님 소설이 생각나 검색해보니 올 초에 놓쳤던 낭독공연이었는데.
대학로에서 평일 낮공연으로 낭독공연이 이달 중순부터 한다는군요. 유가족분들도 오신다니 책읽는 기분으로 월차내고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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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비관주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