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pati 여덟단어와 이병률의 끌림, 첫 외국생활 시작하는 친구에게 더 좋은 선물은 뭘까요?

[* 비회원 *]
등록일 2013-09-09 10:24
조회수 384

저는 도서관에서 예약전쟁 끝에 읽었는데요,
내용이 참 좋더라구요.. 읽는 내내 위로받는 기분이고 희망도 생기고.
전형적인 자기계발서랑은 다른 느낌!이었어요.

몇 주 후에 외국으로 떠나는 친구가 있는데, 남들 다 갈때 안 가고 늦게 가는 편이라 리스크가 크다고 본인이 걱정이 많아서
책을 하나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이병률 시집이랑 박웅현 여덟단어중에 고민중이에요.
이병률 시집이랑 고민하는 이유는 제가 외국생활 하면서 힘들 때 많이 도움받았기 때문^^;;

짐에 부피도 문제고, 이미 준비해 놓은 선물들이 있어서 책은 한 권만 주려고 합니다.

이것들보다 이 책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하는 것도 추천 받아요!
친구가 마음이 지칠 때 책을 보고 위로 혹은 힘을 얻었으면 하는 게 목적입니다.

정신없는 월요일 아침 모두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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