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있을까요?45
- 해운대라이더
- 등록일 2015-06-24 13:10
- 조회수 1600
|
||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토가리
노예 12년 추천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보통 이런 책들은 딱딱한 편인데 이 책은 그렇지 않더군요. 시대적 생활상과 궁지에 몰리는 주인공의 처지로 인해 몰입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슬프게도 재미있게 읽었네요. |
|
0
0
구피쫑
명작이죠. 근데 이 책들이 청소년 추천도서라서 중학교때 읽었다가 대학교때 다시 읽으니 받아들이는 깊이가 다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고등학교 고학년정도 돼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되더군요. 근데 이 자매들이 산전수전 다 겪고 쓴 소설이라 생각되서 어떤 삶을 살았나 찾아보니 아버지가 신부였고 가족들이 병으로 많이 죽었더군요. 에밀리 브론테의 경우 폭풍의 언덕 딱 한권만 쓰고 곧 결핵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진짜 천재는 요절한다는 말이 들어맞나 봅니다. 전 아직 살아있는거 보면... 틀린 말 같기도 하고.. ㅋㅋ
|
|
|
0
0
구피쫑
영웅문은 무협지의 고전입니다. 1부,2부,3부 각 6권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 제목 1부:사조영웅전 2부:신조협려 3부:의천도룡기 중국이나 대만에서 영화나 드라마로 여러번 제작될 정도로 재밌는 책입니다. 1부,2부는 스토리 연관이 꽤 긴밀해서 1부를 잘 읽어야 이해가 쉽습니다. 3부는 시대가 좀 차이나서 따로 읽어도 되지만 순서대로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고1때 한달동안 이 책만 읽었는데 꿈속에서 매일 주인공들이 나타나고 낮에 학교에서는 몰래 책읽고 할튼 한달동안 폐인 될 정도로 마력이 엄청납니다. 개인적으로는 2부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2부는 무협지긴 하나 연애소설 느낌일 정도로 남녀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이 주제입니다. 명심할건 이 책읽고 무협지는 끊으세요. 일상생활이 힘들어지십니다.
|
|
|
0
0
 Tissot1853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이 소설 유명한데 쉽게 읽혀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요즘 <유수행> 연재사이트에서 다시 시작했다던데... 전 완결 기다리려구요.
판타지는 이제 시작하는 거라ㅠㅠㅠ <하얀 늑대들> 요즘 읽는데 괜찮더라구요^^
드래곤 라자
이영도 작가가 쓴 책들 대부분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