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데우스

사피엔스 작가 유발하라리의 책입니다

호모데우스는 전편에 조금 판타지 소설 느낌도

있어요. 물론 소설은 아니고요.

이야기꾼은 맞는데 전편보다 좀 난해했어요.

종교라는 부분을 참 인간의 함께사는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작가는 생각을 두고 있고

결국 새로운 종교라는게 만들어 지는데 그 종교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종교는 아니고요,

우리가 짐승들에게 해온 것들을 호모데우스가 나타나면서 그래도 당할 수도 있다라는 섬뜻한 메세지도 주고

결론을 지어주지는 않지만 여기에 나온 부분이 모두 가능성이 있다는 건 작가나 독자나 동의할수 밖에 없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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