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훨씬 편하더라고요.
일단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한 게 제일 좋고요.
책은 가끔 재질이 반짝여서 빛 때문에 글이 잘 안 보이는 책도 있고 글씨가 작은 경우도 있는데 이북리더기는 폰트 조절이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물론 어려운 책 공부하면서 읽기엔 종이책이 낫습니다.
가볍고 작아서 편해요. 출근길 만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책을 볼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아주 가끔 시스템 오류가 나서 AS라도 보내면....... 전 그게 가장 불편하더라구요..
인문서를 깊게 볼 요량이라면 종이책이 더 적합한 것 같아요. 문학이나 가볍게 읽지 않아도 되는 책은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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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한 게 제일 좋고요.
책은 가끔 재질이 반짝여서 빛 때문에 글이 잘 안 보이는 책도 있고 글씨가 작은 경우도 있는데 이북리더기는 폰트 조절이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물론 어려운 책 공부하면서 읽기엔 종이책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