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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이벤트에서 당첨되어서 보게 된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이네요
우선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이벤트를 하긴했는데 당첨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이책의 저자는 YTN라디오에서 일하는 김혜민PD이다
저자 소개에는 보고 배운걸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서 적었다고 나와있네요
초반에 친절이라는 글이 나오는 역시 친절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아야 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친절은 시작과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할수있게 한다
그리고 살다보면 나쁜일이나 안좋은일 사건 사고를 보면 나는 저렇게 하지말아야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무디어진다
정말이지 나이가 들수록 꼰데가 되는게 싫고 라떼도 싫고 나이먹었다고 이런저런 핑계도되기 싫은 마음으로가지고 있다..
어른이라는 말이 무섭다 어른 성인이면 자기가 한일에 책임을 져야하고 상대방에따라 많이 흔들리게 된다 이렇다 보니 나이가 들수록?? 가면을 쓰고 있는게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다보고 나서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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