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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나이먹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
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그대를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사람은 한사람
도 없다.
오늘은 오직 한 번 뿐이요 다시는 오
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도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사람은 남의 잘잘 못을비판하는데는무척총명하지만 자기 비판에 있어 서는 어둡기 마련 인것 남의잘못은 꾸짖고 자기의 잘못은너그럽게
용서한다
즐거운 시간은 천년도짧을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천년같은것
그러므로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사람은 오히려 행복한것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이 어찌 행복하다 하리요.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때가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법정스님 글이라고 해서 어제부터 계속 찾아보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 여기에 글을 올려 봅니다.
알라딘 가서 물어 보니 오두막 편지 라는 제목에 책에 있는 내용이라고 해서 중고로 구입(절판되어 새책이 없네요. )해서 지금 두번을 읽어 봐도 이 내용은 나오지 않네요.
혹시 이글이 있는 책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네이버에 검색 해보면 누구는 좋은글이라고 출쳐가 없고 어떤 곳은 법정 스님 굴 중에서라고 있는데 책 제목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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