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알라딘에서 구입해서 읽은 책인데요,
개인적으로 성공하신 분들의 책을 읽는 걸 좋아합니다.
어제를 버려라 책은 김범수 회장의 모든 걸 알 수 있는 책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책도 두껍지 않아서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정말 재밌습니다.
김범수 회장은 재수를 했고, 서울대를 나오셨는데요, 그렇게 삼성SDS에 취직을 했어요.
하지만 더 큰 꿈과 미래를 가지고 있던 김범수 회장은 회사를 그만둔고 '한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죠.
김범수 회장은 단순한 게임이 아닌, '온라인 속 놀이동산'을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이란 것은 돈이 많이 들어가죠, 그리고 당시 IMF에게 관리를 받던 한국의 시기였습니다.
그로 인해 더 힘들었는데, 김범수 회장은 3억 원의 대출을 받아 PC방을 차리게 됩니다.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엇죠. 그래서 한참 대중화 되고 있던 PC방을 차리게 되는데, 차별화를 위해 3억 원으로 거대한 PC방을 만들 게 됩니다.
생각보다 PC방은 아주 잘 됐고, PC방을 통해 버는 돈으로 한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한게임은 짧은 기간에 엄청난 가입자 수를 만들었죠.
당시 네이버컴이 등장하게 되는데 자금력은 풍부하지만 야후코리아와 다음에 밀려 회원수가 없던 네이버는 한게임과 인수합병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생긴 회사가 NHN!! 그렇게 네이버와 한게임은 함께 성장하게 되죠.
한게임을 성공 시켰지만 더 큰 꿈을 위해 김범수 회장은 NHN에서 나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아이위렙, 아이위렙을 만들고 김범수는 가족들과 1년 동안 안식년을 갖죠.
그런 뒤 생기게 된 게 바로 '카카오톡'!!
이 뒤부터 더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김범수 회장에 대해 더 알고싶고 그에 따르는 배경을 더 알고 싶다면
'어제를 버려라'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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