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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올 미래중 로봇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저자 마틴포드는 2015년 로봇의 부상이라는 책으로 일약 로봇에 관한 스타가 된 이후 다양한 강연과 기고를 통하여 세상에 로봇에 대하여 심도있게 이야기 한후 새로운 저서 로봇의 지배라는 책으로 우리에게 다시 왔습니다.
저자는 2022년 인공지능의 기술이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하여 초반에 이야기했는데 대표적으로 구글의 딥마인드는 심층 신경망을 이용하여 세포에서 얻은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단백질 분자가 최종적이로 접힐 구조를 예측하는데 성공했다. 이것은 너무나 많은 경우의 수가 있어 그동안 예측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딥마인드는 이세돌 9단과의 바둑에서도 알수있듯 스스로 학습하여 인간은 접하지 못한 수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어서 예측해낸 것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은 우리삶에 있어 시행착오를 적게 만드는 기술로서 우리에게 다가왔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인공지능도 있다. 비서로봇 우리에게 커피를 타주고 밥도 해주는 그러한 로봇은 쉽게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영역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딥런닝(심층 신경망)은 혁신적이며 우리삶을 좀더 빠르게 발전시킬수 있는 기술임에는 부인할 수 가 없다. 이에따라서 일자리는 자동화되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호불호가 갈릴것이다. 경제적 헤택은 분명이 있을 것이며 인공지능이 발전은 다양한 일자리를 사라지게 하겠지만. 창조적이 일, 간호사 같이 다른사람과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직업, 배관공 전기기술자 같은 손재주가 필요한 일들이다.
한편, 중국은 이러한 인공지능을 통하여 국민들 감시하는 일에 쓰고 있다. 전국 곳곳에 있는 카메라를 통하여 얼굴일 인식하고 그러한 것을 통하여 국민 개개인을 통제하는 것이다. 과연, 이것이 윤리적으로 맞는지는 의구심이 든다. 또한 딥페이크 문제도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합성기술이 나날이 발전하여 영상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한사람을 나락으로 몰아가는것인 일도 아닌것이다.
우리삶에 다가오고 있는 인공지능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았다. 처음에는 막연한 이야기였지만 책을 읽으며 인공지능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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